2021년 골든볼은 레반도프스키 유력.. 1년간 공식전 34골

한재현 2021. 9. 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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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와 바이에른 뮌헨 리빙 레전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021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8일(한국시간) 유럽 10대리그 소속 선수들을 중심으로 2021년 현재까지 득점 순위를 공개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한 해 동안 뮌헨에서 24경기를 치렀고, 34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의 득점력은 만 33세 나이에도 여전히 폭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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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독일 분데스리가와 바이에른 뮌헨 리빙 레전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021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8일(한국시간) 유럽 10대리그 소속 선수들을 중심으로 2021년 현재까지 득점 순위를 공개했다. 기준은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또는 유로파리그다.

1위는 레반도프스키가 달리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한 해 동안 뮌헨에서 24경기를 치렀고, 34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의 득점력은 만 33세 나이에도 여전히 폭발적이다. 올 시즌도 6골로 리그 득점 단독 순위를 지키고 있다.

그 뒤를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쫓고 있다. 홀란은 29경기 27골로 레반도프스키와 7골 차다. 현재 페이스로 봤을 때 레반도프스키를 역전 시키는 건 쉽지 않다.

그러나 변수는 있다. 홀란 역시 한 번에 몰아치는 힘이 있으며, 부상도 있기에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는 25경기 25골로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경기 20골로 9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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