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추석연휴 대체로 맑음..추석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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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첫째 날인 18일 오후 강원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영동 중남부 지역에서는 오전 한때 흐리고 약한 비가 내렸지만 오후 들어 날이 개면서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영동지역은 오후에 비가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연휴 마지막 날 22일 영서지역은 흐리고 오전 한때 비가 오겠고 영동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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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9일 영서 맑음 영동 가끔 구름
20일 가끔 구름 밤부터 차차 흐려져
21일 새벽부터 천둥 번개 동반 비
22일 영서 흐리고 영동 맑음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추석연휴 첫째 날인 18일 오후 강원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영동 중남부 지역에서는 오전 한때 흐리고 약한 비가 내렸지만 오후 들어 날이 개면서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남부지역 산지에서는 낮은 구름에 의해 안개가 끼어 고갯길 운전 시 주의해야 한다.
19일 영서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영동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20일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추석인 21일에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흐리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지역은 오후에 비가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연휴 마지막 날 22일 영서지역은 흐리고 오전 한때 비가 오겠고 영동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원주 오후 6시55분, 강릉 오후 6시51분, 춘천 오후 6시56분, 속초 오후 6시53분, 동해 오후 6시50분이다.
영서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내려진 동해 중부 해상의 풍랑주의보는 해제됐지만 19일까지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을 수 있어 낚시객, 관광객의 주의가 요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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