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 로맨틱 발빨래..세상 제일 설레는 투샷

장진리 기자 2021. 9. 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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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가 로맨틱의 끝을 보여주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스틸을 공개했다.

tvN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는 방송을 앞두고 세상에서 제일 로맨틱한 빨래를 하고 있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스틸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서로 마주 서서 빨래를 하고 있는 신민아와 김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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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 제공| tvN '갯마을 차차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갯마을 차차차'가 로맨틱의 끝을 보여주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스틸을 공개했다.tvN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는 방송을 앞두고 세상에서 제일 로맨틱한 빨래를 하고 있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스틸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서로 마주 서서 빨래를 하고 있는 신민아와 김선호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함께 발로 빨래를 하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는 핑크빛 설렘이 가득차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커다란 고무대야 안에서 서로 마주 선 채로 발로 열심히 빨래를 밟고 있는 신민아와 김선호는 서로 시선을 마주 보고 있지 않지만 이들을 감싸고 있는 핑크빛 분위기가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특히 서로의 온기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초밀착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꽃무늬 고무줄 바지는 두 사람의 귀여운 로맨스에 더욱 집중하게 한다. 특히 빨래를 마친 후 만족스러운 듯 꼭 닮은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는 신민아와 김선호는 더 깊어진 로맨스를 예고한다.

윤혜진(신민아)와 홍두식(김선호)는 키스 사건 이후 관계가 냉랭해졌으나 등대가요제로 화해를 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윤혜진과 대학 시절 남다른 인연이 있는 지성현(이상이)가 공진에 본격 등장, 이들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키운다.

'갯마을 차차차'는 1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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