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공군부대 6명 추가 확진..외출·휴가 잠정중단
보도국 2021. 9. 18. 15:34
강원도 강릉 공군 부대에서 군무원과 간부 2명, 병사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장병과 군무원의 외출·휴가가 잠정 중단됐습니다.
이로써 해당 부대에서 지난 16일 처음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나온 이후 오늘(18일)까지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공군은 접촉자들을 중심으로 격리 조치를 진행하는 한편 전 장병과 군무원의 외출과 휴가를 잠정중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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