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공군부대 6명 추가 확진..외출·휴가 잠정중단
보도국 2021. 9. 18. 15:34
강원도 강릉 공군 부대에서 군무원과 간부 2명, 병사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장병과 군무원의 외출·휴가가 잠정 중단됐습니다.
이로써 해당 부대에서 지난 16일 처음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나온 이후 오늘(18일)까지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공군은 접촉자들을 중심으로 격리 조치를 진행하는 한편 전 장병과 군무원의 외출과 휴가를 잠정중단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호 기상캐스터' 김동완 전 통보관 별세…향년 89세
- 김포서 애완용 도마뱀 탈출 소동…3시간 만에 포획
- 김포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인명피해 없어
- 충북 제천서 승용차와 1톤 화물차 충돌…2명 심정지 등 부상
- [단독] 농협·수협·산림조합 건전성 비상…100곳 연체율 심각
- 만취 운전자가 들이받은 신호등이 택시 덮쳐…3명 부상
- 김해공항도 '드론 출현'에 17분 운항 중단…귀성·관광객 불편
- [날씨] 서울 다시 폭염주의보…늦더위 속 비·소나기
- 정국까지?…연이은 뉴진스 공개 응원에 해석은 분분
- 항공사 직원이 밀수 하다니…5년간 100건 넘게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