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놀이 앞둔 추석 선물로 아웃도어 플리스·바람막이 뜬다

박형윤 기자 입력 2021. 9. 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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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놀이와 산행의 계절을 맞아 추석 선물로 아웃도어 용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가을 아웃도어 활동의 필수품인 플리스와 바람막이 등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블랙야크는 가을 산행에서 입기 좋은 간절기 바람막이 자켓 2종을 출시했다.

심실링 공법으로 방수 기능을 높인 덕분에 변화무쌍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철 산행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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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단풍놀이와 산행의 계절을 맞아 추석 선물로 아웃도어 용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가을 아웃도어 활동의 필수품인 플리스와 바람막이 등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노스페이스 친환경 선물 추천 아이템

노스페이스의 경우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친교육적 제품인 ‘키즈 플레이 그린 플리스 후디’를 추석 대표 상품으로 제시했다. ‘K-에코 테크’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뽀글이’로서 동일 디자인의 성인용 제품이 함께 출시되어 친환경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부모님께는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이 제격이다. 외부의 찬 바람과 갑작스러운 비를 막아주는 것은 물론, 미세먼지에도 대비 가능하고 신체의 열과 땀을 빠르게 배출해줘 안전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하다. 리사이클링 고어텍스 원단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 ‘다이나믹 360 보아 고어텍스’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 적용으로 방수 및 발수 기능이 뛰어나고, 360도 통풍 기능으로 발 전체를 숨쉬게 하는 하이킹화이다.

다큰 조카들에게는 ‘에코 보니 스웨트 셔츠 및 팬츠’는 편안한 루즈 핏 실루엣에 미니 로고가 포인트로 적용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스포티한 셋업으로 연출하기 좋다. 제주도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리젠 제주’ 원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를 만족시킨다. ‘에코 그라운드 스웨트 셔츠’는 매립 시 일정 온도와 습도에서 약 3년 이내에 완전하게 분해되는 국내 최초의 생분해 폴리에스터 소재 ‘에코 엔’을 적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친환경 패션 끝판왕’이자 의미있는 선물이다.

K2 크루져

등산화 강자인 K2는 ‘크루져’를 추천한다. 신발 내부 체적이 기존 등산화보다 넓은 와이드 핏이 적용돼 발등이 높거나 넓은 발볼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중창 형태로 미드솔(중창)이 적용되어 있어 쿠셔닝이 뛰어나며, 충격 흡수를 도와 장시간 착용해도 발이 편안하다. 또한 바위가 많은 한국 산악 환경에 특화된 아웃솔로 접지력이 뛰어난 엑스그립(X-GRIP)을 적용해 거친 산길에도 미끄러지지 않고 오랜 시간 걸어도 미끄러지거나 발에 무리가 없다. 땀 흡수와 쿠션감이 뛰어난 플라이핏폼 인솔을 적용해 장시간 착화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블랙야크 M글라이드 GTX

블랙야크는 가을 산행에서 입기 좋은 간절기 바람막이 자켓 2종을 출시했다. 블랙야크 바람막이 자켓 2종 ‘M로드GTX자켓’, ‘M글라이드GTX자켓’은 가볍고 움직임이 좋은 고어텍스 팩라이트 소재를 활용해 만든 것으로 방수, 투습, 발수 기능에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심실링 공법으로 방수 기능을 높인 덕분에 변화무쌍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철 산행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또 고어텍스 자켓과 미드레이어 제품을 연결하는 블랙야크 ‘비-링크 시스템(B-LINK SYSTEM)’이 적용되어 있어 기온과 상황에 따라 볼패딩 베스트 등 내피와 다양하게 결합해 입을 수 있다. 자켓의 주머니는 항균 가공을 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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