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심경 변화 생겼나? 과거 소환하며 "숏컷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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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고민하고 있다.
구혜선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까꿍 (머리를 다시 숏컷으로 자를까 고민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구혜선이 과거 숏컷 헤어스타일을 시도했던 모습으로, 동그란 눈, 하얀 피부와 어우러져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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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구혜선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고민하고 있다.
구혜선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까꿍 (머리를 다시 숏컷으로 자를까 고민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구혜선이 과거 숏컷 헤어스타일을 시도했던 모습으로, 동그란 눈, 하얀 피부와 어우러져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주고 있다.
최근까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선보여온 구혜선의 갑작스러운 선언에 팬들은 “숏컷도 예쁘지만 긴 머리 못 잃어”, “후회할 수도 있어요”, “숏컷까진 아니어도 어깨 내려오는 곳까지?” 등의 댓글로 숏컷을 만류하는가 하면, 그와 반면 “뭔들 다 예뻐요. 다 해요”, “귀엽다”, “잘라도 예쁠 것 같다” 등 응원하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영화 '다크 옐로우'를 통해 4년 만에 연출자로 복귀했다. 지난 2002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배우 외에도 작곡가, 영화 감독, 미술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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