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STL전 대타 출전 무안타..시즌 타율 0.201

김도곤 2021. 9. 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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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2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대타로 나왔으나 범타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원정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 록했다.

김하성은 0-4로 뒤진 5회 2사 1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섰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2-8로 크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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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뉴스/김하성

(MHN스포츠 김도곤 기자) 김하성(2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대타로 나왔으나 범타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원정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
록했다.

김하성은 0-4로 뒤진 5회 2사 1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섰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202에서 0.201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2-8로 크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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