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스냅·글로싸인, "CRM·협업 툴에 전자계약 입힌다"

이유미 기자 2021. 9. 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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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싸인(대표 이진일)이 해시스냅(대표 이동현)과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업무 관리 협업툴과 CRM(고객관계관리) 솔루션 등에 전자 계약 및 전자 서명 서비스를 연동하는 등의 협업을 추진한다.

이동현 해시스냅 대표는 "파이트드라이브와 아사나는 전 세계 10만개 기업이 사용하는 툴"이라며 "전자계약 등의 편의를 높여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업무 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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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해시스냅 대표(사진 왼쪽)와 이진일 글로싸인 대표가 업무제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글로싸인


글로싸인(대표 이진일)이 해시스냅(대표 이동현)과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업무 관리 협업툴과 CRM(고객관계관리) 솔루션 등에 전자 계약 및 전자 서명 서비스를 연동하는 등의 협업을 추진한다.

해시스냅은 국내 시장에 영업 CRM 및 파이프라인 관리 설루션인 '파이프드라이브'와 팀 프로젝트 관리용 업무 관리 협업 툴 '아나사'를 제공하는 회사다. 글로싸인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전자계약 서비스 개발사다. 이번 협약으로 해시스냅이 공급하는 솔루션에 글로싸인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연동해 전자계약 기능을 임베딩할 계획이다.

이진일 글로싸인 대표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각 사의 역량을 집중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글로벌 비즈니스 설루션 임베딩으로 글로싸인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많은 사람이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동현 해시스냅 대표는 "파이트드라이브와 아사나는 전 세계 10만개 기업이 사용하는 툴"이라며 "전자계약 등의 편의를 높여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업무 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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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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