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추석 연휴 첫날에도 전시회·마사지發 집단감염 이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1만2262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그림 전시회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 발생했다.
수영구 마사지업소와 식당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18일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1만2262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그림 전시회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 발생했다. 격리 중이던 방문자 2명과 접촉자 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또 수영구 소재 마사지업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식당 등으로 이어지며 식당 방문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어 17일 감염원 조사 중 2명이 접촉자로 재분류됐다. 수영구 마사지업소와 식당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
신규 확진자 46명 중 감염원별로 보면 접촉자는 31명에 달한다. 감염 경로는 가족 16명, 지인 4명, 동료 5명이다. 다중이용시설접촉자는 교회 2명, 음식점 2명, 학교 1명, PC방 1명이다.
현재 부산에서는 539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위중증환자는 16명으로 파악됐다.
한편, 전일 3만7148명이 백신 1차 접종을, 3만242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해 부산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0.5%, 2차 접종률은 44.5%를 보였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골프 안 해…도장깨기 할 것"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아버지 데려간다는 말에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된 미녀 개그우먼
- 서울 주택서 10대 여성·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서장훈 "정신 차려라" 일침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잔고 50만원"→月 4000만원 매출 女사장님으로…걸그룹 출신 그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