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학폭' 논란 딛고 7개월 만에 건넨 인사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9. 18. 15:15
[스포츠경향]
배우 조병규가 밝은 모습으로 추석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공식 SNS 계정에 특별한 추석 선물이 담긴 영상과 함께 소속 배우들의 추석 인사 메시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HB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조병규도 7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 속 조병규는 밝은 미소를 띠며 송편 CG 캐릭터를 던졌다.
앞서 조병규는 지난 2월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이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7월 조병규 측은 폭로자들이 수사를 통해 진술이 허위 사실이었음을 인정하고 소속사에 전달한 공식 사과문을 공개했다.
한편, 조병규는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가제) 출연 소식을 알리며 복귀를 공식화했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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