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백종원 애제자 인증..전복 손질도 척척 [TEN ★]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배우 성유리(왼쪽)/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성유리가 요리연구가 백종원에게 전수 받은 전복 손질법을 발휘했다.

성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복 사진을 올리며 "백종원 선생님한테 배운 대로 전복 손질 내장 안 터뜨리고 떼낼 때 묘한 희열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보기 좋게 손질한 전복의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지난 4우러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해 백종원에게 전복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배웠다. 당시 성유리는 6년 전 백종원이 '힐링캠프'에서 해줬던 '애호박채전'이 소울 푸드라고 밝힐 만큼 그의 요리를 향한 무한한 믿음을 드러낸 바 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현재 쌍둥이를 임신한 상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