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허재X한기범X현주엽, 인생 첫 서핑 도전

신소원 2021. 9. 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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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물 만난 하마'
솔라, 포항 바다에 떴다
허재, 고난도 서핑 액션?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 = KBS 제공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농구 레전드 3인방이 포항 앞바다에 떴다.

19일 추석 특집으로 꾸며지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선 주엽TV 멤버들과 솔라의 포항 레포츠 도전기가 펼쳐진다.

이날 총괄 PD로 임명된 솔라는 그동안 먹는 것에만 지나치게 진심인 주엽TV 멤버들에게 포항에 온 김에 바다 서핑을 해 보자고 제안했다.

바다를 두려워하지 않고 일단 입수부터 하는 강심장 허재에 이어 파도도 비켜 가는 205cm 인간 타워 한기범, 매직 히포 현주엽의 늠름한(?) 모습에 출연진들은 "그래도 한때 최고의 농구선수들 이잖아요"라며 기대감에 찼다.

하지만 부력을 무시하고 패들 보드를 잠수시키며 물먹는 하마 신세가 된 현주엽과 바람과 파도에 밀려 힘없이 표류하는 한기범까지 서핑 초보들의 대난장 파티가 펼쳐지면서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데.

이런 가운데 주엽TV의 마지막 희망인 허재의 용감한 도전을 지켜보던 토니안은 "역시 액션이 다르시네요"라며 깜짝 놀랐다고 해 과연 농구 대통령답게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솔라와 함께 하는 농구 레전드 3인방의 아슬아슬 첫 서핑 도전기는 19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석 특집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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