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다, 양구군 농업기술센터와 '양구사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강동완 기자 2021. 9. 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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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차 코리안 티 프랜차이즈 '오가다'가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구의 명품 사과 브랜드 '이게 진짜 사과지! 3816 양구 사과'와 협업하는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가다 최승윤 대표는 "오가다는 국내 농가에서 수급한 우수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한 우리의 차를 만들고 있다." 며 "고품격 프리미엄 사과로 평가받고 있는 3816 양구 사과로 소비자에게 재미있고 맛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양구군 농업기술센터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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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차 코리안 티 프랜차이즈 ‘오가다’가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구의 명품 사과 브랜드 ‘이게 진짜 사과지! 3816 양구 사과’와 협업하는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구군 농업기술센터 최계자 소장과 오가다 최승윤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양구 사과 및 관련 상품들을 활용한 신제품 론칭, 유통 활성화, 홍보 마케팅 등을 유기적으로 추진하고 상호 간의 실질적 성과를 높이는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지난 9일, 양구군 농업기술센터 최계자 소장과 오가다 최승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오가다 제공)
첫 번째 일환으로 9월 9일 출시된 ‘양구 사과 밀크티’는 청정 무공해 지역인 북위 38°에서 자란 ‘3816 양구 사과’로 만들어진다. 양구 사과는 해발 400m 고지대에서 자라 높은 일교차에 의한 치밀한 조직으로 우수한 식감을 자랑하고 진한 단맛과 조화를 이루는 높은 산도로 싱그러움 가득한 상큼함과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양구 사과 밀크티’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사과 에이드, 사과 차, 사과 주스가 아닌 사과 베이스에 우유와 시나몬을 더한 밀크티 제품이다.

오가다 관계자는 "사과 과육이 풍성하게 들어있어 버블처럼 아삭 쫀득하게 씹히는 맛이 신선하고 재미있는 식감을 선사할 뿐 아니라,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오가다 대학로 본사점에서는 3816 양구 사과를 활용한 애플파이, 시나몬 애플 스콘, 시나몬 애플 파운드, 애플 크럼블 잼 쿠키 등 양구 사과의 맛을 살려 당일에 구운 다양한 베이커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가다 최승윤 대표는 “오가다는 국내 농가에서 수급한 우수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한 우리의 차를 만들고 있다.” 며 “고품격 프리미엄 사과로 평가받고 있는 3816 양구 사과로 소비자에게 재미있고 맛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양구군 농업기술센터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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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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