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41kg 비결 운동템 공개 "가슴살 안빠지게 스포츠 브라 입어"(혜성이)

이하나 2021. 9. 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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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성이 자신의 운동 아이템을 공개했다.

9월 17일 이혜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는 '운동 잘되는 운동복+레깅스+운동화+모자 대방출. 운동 아이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트레이닝 바지, 여름 및 겨울용 운동복 등을 소개한 이혜성은 운동화를 골랐다.

"왼쪽 발목이 안 좋다"는 이혜성은 "인대가 한 7~8번 파열이 돼서 이쪽 인대가 얼마 안 남았다고 한다. 그래서 운동할 때는 꼭 발목을 잡아주는 운동화를 신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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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자신의 운동 아이템을 공개했다.

9월 17일 이혜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는 ‘운동 잘되는 운동복+레깅스+운동화+모자 대방출. 운동 아이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는 운동을 갈 준비를 하는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성은 “운동가기 전에 꼭 하는 몇 가지가 있다”며 가장 먼저 커피를 마셨다.

이혜성은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부스터로 먹는 거다. 집에 있는 커피 아무거나 털어 넣고 원샷하듯 마신다. 카페인이 운동 전에 들어가면 지방 연소를 도와준다고 한다. 또 이걸 마셔야 힘이 난다. 스쿼트 할 때 20kg 들 것을 40kg 들 수 있다. 신기하다. 합법적인 마약 같은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곧바로 이혜성은 운동복을 골랐다. 스포츠 브라를 소개하던 이혜성은 “운동할 때 스포츠 브라가 중요하다. 일반 브라를 하면 운동할 때 흔들리고 충격이 가슴에 전달된다”며 “스포츠 브라를 하면 가슴에 가는 충격을 최소화해서 가슴살이 너무 빠지지(처지지) 않게 해준다. 런닝 많이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스포츠 브라를 입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옷장에는 크롭티가 가득했다. 이혜성은 “운동할 때 크롭을 입으면 뱃살이 보이니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나는 배가 나올 때 일부러 크롭티를 입으려고 한다. 그러면 뭔가 ‘여기 빨리 빼야겠구나’ 자극이 된다”고 이유를 밝혔다.

트레이닝 바지, 여름 및 겨울용 운동복 등을 소개한 이혜성은 운동화를 골랐다. “왼쪽 발목이 안 좋다”는 이혜성은 “인대가 한 7~8번 파열이 돼서 이쪽 인대가 얼마 안 남았다고 한다. 그래서 운동할 때는 꼭 발목을 잡아주는 운동화를 신는다”고 말했다.

이혜성은 운동 갈 때 머리를 안 감는 날 이용하는 모자를 소개한 후 선크림을 발랐다. 거울에 붙은 스티커가 공개되자 이혜성은 “밥굽남 오라버니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주셨다. 스티커를 만들어주셨는데 너무 감동이었다. 그래서 거울에 붙여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혜성은 “흐린 날에도 자외선이 똑같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조건 발라야 한다. 날씨 상관없이 집에서 외출할 때는 무조건 발라야 한다. 요즘에 목 주름도 생기는 것 같아서 목에도 같이 발라주려고 한다”고 선크림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혜성은 최근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체중이 41kg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성이'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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