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대타로 나와 뜬공..타율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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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대타로 나와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김하성은 오늘(18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4대 0으로 밀린 5회 초 2아웃 1루에서 투수 빈스 벨라스케스의 대타로 등장했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2에서 0.201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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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대타로 나와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김하성은 오늘(18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4대 0으로 밀린 5회 초 2아웃 1루에서 투수 빈스 벨라스케스의 대타로 등장했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2에서 0.201로 떨어졌습니다.
샌디에이고는 7회 초 제이크 크로넨워스와 주릭슨 프로파의 타점으로 4대 2로 추격했습니다.
그러나 8회 말 세인트루이스 딜런 칼슨에게 만루 홈런을 맞아 8대 2로 패했습니다.
칼슨은 앞서 4회 말에도 솔로 홈런을 날려 오늘 2홈런 5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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