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안보현, 구웅으로 본격 등장..웹툰 찢고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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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유미의 세포들'에 본격 등장한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극본 김윤주 김경란, 연출 이상엽)은 김고은, 안보현, 최민호(샤이니 민호)의 서로 다른 표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혼수상태에 빠졌던 사랑 세포가 깨어나면서 유미(김고은)는 채우기(최민호)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카이로스', '이태원 클라쓰' 등 화제작에서 믿고 보는 연기를 선보인 안보현이 '유미의 세포들'을 통해 또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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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안보현이 '유미의 세포들'에 본격 등장한다.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극본 김윤주 김경란, 연출 이상엽)은 김고은, 안보현, 최민호(샤이니 민호)의 서로 다른 표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혼수상태에 빠졌던 사랑 세포가 깨어나면서 유미(김고은)는 채우기(최민호)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새로운 설렘이 예고된 가운데, 마침내 데이트에 나선 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기대와 설렘을 가득 안고 채우기를 만난 유미의 수줍은 표정과 사복 패션마저 훈훈한 채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안보현은 구웅으로 본격 등장을 알린다.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 200%의 비주얼은 구웅으로 변신한 안보현의 활약을 예고한다.
'카이로스', '이태원 클라쓰' 등 화제작에서 믿고 보는 연기를 선보인 안보현이 '유미의 세포들'을 통해 또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이날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 2회에서는 꽃 축제 데이트에 간 유미와 세포들의 파란만장한 하루가 그려진다. 프라임 세포(사람을 대표하는 세포)를 되찾은 유미는 자신의 사랑을 쟁취하고자 용기 있게 움직이고, 세포마을은 유미의 데이트 소식에 난리가 난다. 이성 세포 역시 "이거 완전 그린 라이트지?"라고 로맨스에 확신을 건다.
반면 구웅의 이성 세포는 패닉에 빠진 모습으로 두 사람 사이 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유미의 세포들'은 18일 오후 10시 50분 티빙, tvN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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