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이닝 5실점 강판..토론토, 와일드카드 3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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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2경기 연속 3이닝을 못 채우고 강판됐습니다.
류현진은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 노아웃에서 연속 타자 홈런을 맞으며 교체됐고, 2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5피안타로 5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류현진은 한 시즌 개인 최다 타이기록인 9패째를 떠안았고, 평균자책점은 4.11에서 4.34로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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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2경기 연속 3이닝을 못 채우고 강판됐습니다.
류현진은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 노아웃에서 연속 타자 홈런을 맞으며 교체됐고, 2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5피안타로 5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류현진은 한 시즌 개인 최다 타이기록인 9패째를 떠안았고, 평균자책점은 4.11에서 4.34로 치솟았습니다.
또 팀이 7 대 3으로 패하고 와일드카드 경쟁팀인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이 모두 승리하면서, 토론토는 와일드카드 1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김태운 기자 (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301703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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