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 임대할 것"..바르셀로나 내년 1월 최우선 목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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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을 데려올 계획을 세웠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의 겨울 최우선 목표는 스털링"이라고 못박았다.
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스털링을 임대 영입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고 겨울에 재차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스포르트는 "스털링은 바르셀로나를 이상적인 행선지로 보고 계약할 의향을 밝힐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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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FC바르셀로나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을 데려올 계획을 세웠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의 겨울 최우선 목표는 스털링"이라고 못박았다. 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스털링을 임대 영입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고 겨울에 재차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떠나면서 공격진영을 새로 꾸려야 한다. 멤피스 데파이가 에이스 자질을 보여주지만 도와줄 카드가 많지 않다. 메시의 10번을 이어받은 안수 파티는 1년 가까이 재활한 끝에 이제서야 복귀를 준비하고 우스만 뎀벨레,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정상 컨디션을 찾으려면 아직 멀었다.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는 장기 부상을 입었고 기대를 모은 루크 데 용은 데뷔전부터 혹평을 들었다.
공격에 힘이 될 선수를 반드시 찾아야 하는 바르셀로나는 스털링을 눈여겨보고 있다. 스털링은 스피드와 연계 플레이, 득점력을 갖춰 한동안 맨시티의 핵심이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부터 골 결정력이 다소 떨어진 모양새라 조금씩 출전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올 시즌 출전한 리그 4경기 중 선발은 한 차례였다.
바르셀로나가 스털링을 영입한 자금이 있을지 관건이다. 아직은 계약기간이 충분히 남아 상당한 이적료가 들 전망이다. 바르셀로나는 임대 영입으로 맨시티를 설득하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그럼에도 스포르트는 "스털링은 바르셀로나를 이상적인 행선지로 보고 계약할 의향을 밝힐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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