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경쟁' 에릭오 감독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강연자 된다

박수인 2021. 9. 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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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오 감독이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다.

9월 19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에는 올해 오스카 시상식에서 유일한 한국 제작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인 '오페라'로 후보에 올라 수상 경쟁을 했던 '에릭 오' 감독이 출연한다.

특히, 올해 유일한 한국 제작 작품이자, 아시아 유일의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오스카 후보에 올라 경쟁했던 신작 '오페라'에 대해서도 직접 소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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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에릭오 감독이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다.

9월 19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에는 올해 오스카 시상식에서 유일한 한국 제작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인 ‘오페라’로 후보에 올라 수상 경쟁을 했던 ‘에릭 오’ 감독이 출연한다.

특집 강연 ‘인생수업’의 첫번째 출연자로 출연하게 된 ‘에릭 오’는 ‘픽사(Pixar)’ 애니메이터로 '몬스터 대학교', '도리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 '코코' 등 대작에 참여했던 경험부터 픽사를 떠나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써 새로운 발돋움을 하고 있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생 전반에 걸친 자신의 경험을 작품들과 함께 보여주고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올해 유일한 한국 제작 작품이자, 아시아 유일의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오스카 후보에 올라 경쟁했던 신작 ‘오페라’에 대해서도 직접 소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일 오후 6시 40분 방송.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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