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경기 34골' 레반도프스키, 홀란드 제치고 올해 유럽 주요 리그 최다골

이균재 2021. 9. 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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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8일 공식 SNS에 2021년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를 포함한 유럽 10대리그 최다골 주인공 10명을 공개했다.

24경기서 무려 34골을 뽑아내며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가 29경기서 27골을 기록해 2위에 랭크됐다.

축구신 리오넬 메시가 25경기 25골로 3위, 팀 동료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 생제르맹)가 29경기 25골로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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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OSEN=이균재 기자] 올해 유럽 주요 리그서 최다골을 넣은 주인공은 누구일까?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8일 공식 SNS에 2021년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를 포함한 유럽 10대리그 최다골 주인공 10명을 공개했다.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24경기서 무려 34골을 뽑아내며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가 29경기서 27골을 기록해 2위에 랭크됐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분데스리가 득점 랭킹 1위 레반도프스키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축구신 리오넬 메시가 25경기 25골로 3위, 팀 동료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 생제르맹)가 29경기 25골로 4위에 자리했다.

이 밖에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30경기 22골로 5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8경기 20골로 9위에 올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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