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고하도 선착장서 차량 바다에 빠져..1명 중태

신승이 기자 2021. 9. 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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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9시 10분쯤 전남 목포시 달동 고하도 선착장에서 SUV 차량 한 대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9시 22분쯤 차 안에 있던 운전자 50대 A씨를 구조했습니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으며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운전자 A씨가 후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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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9시 10분쯤 전남 목포시 달동 고하도 선착장에서 SUV 차량 한 대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9시 22분쯤 차 안에 있던 운전자 50대 A씨를 구조했습니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으며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 안에 다른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운전자 A씨가 후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승이 기자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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