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연봉 총액 1526억원'..메시-PSG 계약 세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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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레키프'가 리오넬 메시와 파리 생제르맹(PSG)의 계약 연봉 총액이 1억1천만 유로(약 1526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연봉의 일부를 가상화폐로 받아 화제가 된 메시는 계약 보너스로 1천5백만 유로(약 208억원)를 얻게 됐다.
레키프는 "메시의 올 시즌 연봉은 네이마르와 동일하고 킬리안 음바페보다는 높다"며 "만약 바르셀로나에 남았다고 해도 비슷한 연봉일 것이다. 메시는 50% 삭감한 3천만 유로로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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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프랑스 매체 '레키프'가 리오넬 메시와 파리 생제르맹(PSG)의 계약 연봉 총액이 1억1천만 유로(약 1526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메시는 올여름 FC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와 옵션을 포함한 최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에 관심이 컸다.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전 세계 축구 선수 중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했기에 부자클럽 PSG에서는 얼마나 받을지 궁금함이 컸다.
일단 메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재정이 악화된 바르셀로나와 재계약하기 위해 연봉 50%를 삭감하려고 했다. 이 기준에 맞춰서 PSG와 계약했음에도 여전히 세계 최고 연봉을 자랑한다.
레키프가 공개한 연봉 세부 사항을 보면 메시가 최대 3년을 모두 뛸 경우 1억1천만 유로를 받는다. 계약 첫 시즌인 올해 3천만 유로(약 416억원)를 받고 다음 시즌부터 4천만 유로(약 555억원)로 인상되는 방식이다. 연봉의 일부를 가상화폐로 받아 화제가 된 메시는 계약 보너스로 1천5백만 유로(약 208억원)를 얻게 됐다.
레키프는 "메시의 올 시즌 연봉은 네이마르와 동일하고 킬리안 음바페보다는 높다"며 "만약 바르셀로나에 남았다고 해도 비슷한 연봉일 것이다. 메시는 50% 삭감한 3천만 유로로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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