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만 6억 2천만 원' 호날두, 프리미어리그 전체 1위 

서정환 입력 2021. 9. 18. 13:01 수정 2021. 9. 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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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노 호날두(36, 맨유)가 돈으로도 영국을 지배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맨유에 입단하며 주급 38만 5천 파운드(약 6억 2578만 원)를 받아 프리미어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2위는 38만 파운드(약 6억 1765만 원)를 받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다.

호날두가 맨유에 입단하며 그나마 몸값을 6백만 파운드(약 97억 원)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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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6, 맨유)가 돈으로도 영국을 지배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맨유에 입단하며 주급 38만 5천 파운드(약 6억 2578만 원)를 받아 프리미어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2위는 38만 파운드(약 6억 1765만 원)를 받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다. 37만 5천만 파운드를 받는 다비드 데 헤아는 전체 3위이자 맨유 2위로 밀렸다. 

호날두가 맨유에 입단하며 그나마 몸값을 6백만 파운드(약 97억 원) 낮췄다. 호날두가 실제로 버는 돈은 연봉보다 더 높다. 호날두는 광고계약과 스폰서십을 포함해 5억 달러(5892억 원)를 벌어들였다. 

미국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1년 운동선수 수입랭킹에서 호날두는 1억 2천만 달러(약 1414억 원)를 벌어 세계 3위에 올랐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09/18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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