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일 유엔총회 연설 위해 출국 "인종차별, 혐오 발언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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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대통령 특별사절(특사) 자격으로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으로 향한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유엔총회에서 지속가능 발전 목표에 관한 연설을 하고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과 2020년 두 차례 유엔총회 부대 행사에 연설자로 나선 바 있어 이번 연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8일 오전 SNS에 '인종차별, 혐오 발언에 반대한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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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대통령 특별사절(특사) 자격으로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으로 향한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유엔총회에서 지속가능 발전 목표에 관한 연설을 하고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들은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사 임명장과 외교관 여권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과 2020년 두 차례 유엔총회 부대 행사에 연설자로 나선 바 있어 이번 연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8일 오전 SNS에 ‘인종차별, 혐오 발언에 반대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들은 “가능성과 희망이 있다고 믿는다면, 우린 반드시 새로운 길을 찾을 거예요. 저희와 함께 글로벌 목표를 달성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해요”라고 적었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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