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숙행, 라이브 판매 도전..30분 만에 매진

가수 숙행이 방송 시작 30분 만에 완판을 달성했다.

숙행은 지난 17일 오후 9시 N쇼핑라이브 '리스타일' 채널을 통해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돕는 보틀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참여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날 숙행은 방송 시작 30분 만에 준비된 수량을 모두 매진시키며 ‘완판 신화’를 달성했고, 쇼호스트 전예진과 함께 완벽한 호흡과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숙행이 방송 시작 30분 만에 완판을 달성했다. 사진 =숙행 공식 SNS

또한 두 사람은 ‘리스타일라운지’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상품에 대한 소개는 물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팁, 평소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생활정보 등을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내며 흥미를 더했다.

특히 개인 유튜브 채널 ‘숙행쇼’를 통해서 팬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보여줬던 숙행은 이번 방송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베테랑다운 모습을 이어가 시선을 끌었다.

또한 준비한 수량이 방송 중에 매진을 기록하자, 숙행은 감사의 뜻으로 즉석 라이브 노래를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짧은 시간 안에 매진을 달성한 숙행은 ‘착한 소비 실천하기’라는 취지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노개런티 출연을 결정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숙행은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 방식이 이젠 익숙해져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에게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할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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