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딸' 서우진, 박지훈 과거사진인 줄 [Oh!마이 Baby]

박소영 2021. 9. 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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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서우진이 꼬마 패셔니스타로 거듭났다.

17일 서우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서우진은 후드 티셔츠에 조거팬츠를 세트로 맞춰 입고 청재킷을 걸쳐 한껏 멋을 냈다.

서우진은 후드를 쓰고서 깜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해맑은 미소로 보는 이들 마저 엄마 미소 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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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아역 배우 서우진이 꼬마 패셔니스타로 거듭났다. 

17일 서우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서우진은 후드 티셔츠에 조거팬츠를 세트로 맞춰 입고 청재킷을 걸쳐 한껏 멋을 냈다. 

포즈는 프로 모델 뺨친다. 서우진은 후드를 쓰고서 깜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해맑은 미소로 보는 이들 마저 엄마 미소 짓게 한다.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꼬마 모델이다. 

서우진은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여주인공 김태희의 딸로 나와 닮은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후  ‘비밀의 남자’, ‘마우스’ 등에 출연했고 최근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박지훈의 아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현재는 KBS 2TV ‘신사와 아가씨’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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