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빅5' 상장 첫 날 공모가 대비 72% 상승

윤선영 기자 2021. 9. 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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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은 이른바 '빅 5' 모두 상장 첫 날 공모가 대비 주가 상승률이 평균 70%를 웃돌고, 시가총액은 100조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SK바이오사이언스, 카카오뱅크, 현대중공업, 크래프톤 등 5개 종목의 상장 첫 날 평균 상승률은 공모가 대비 72.6%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SK바사가 이른바 '따상'을 기록하며 160%의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

'빅 5'는 올해 공모주 청약에서 증거금을 50조원 이상 모았거나 공모금액이 4조원 이상(크래프톤)에 달해 IPO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종목으로 증거금만 263조9천억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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