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11세 연상 ♥주진모 얼마나 좋으면..극진히 생일 챙긴 '내조의 여왕'

2021. 9. 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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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서울대 출신 의사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의 48번째 생일을 챙겼다.

민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진모 생일 기념 달달한 데이트 인증샷을 게재했다.

특히 민혜연은 주진모의 출연작 '와니와 준하'(2001) 속 모습을 그대로 본 뜬 특별 제작한 케이크까지 준비하는 정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민혜연은 '의사계 김태희'답게 여신 비주얼을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민혜연은 "Happy birthday, honey🎂 폴(반려견)도 함께할 수 있고 아주 맛있고 친절했던 식사 시간과 집에 돌아와서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와니와 준하' 오빠 사진으로 만든 이쁜 케이크까지"라며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요♡.♡"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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