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초아X지플랫, 오은영 만났다 "도망가고 싶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초아와 지플랫이 오은영 박사와 만났다.

9월 24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 가수 초아와 지플랫이 두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다.

‘금쪽상담소’는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주며 마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솔루션 상담 프로그램이다.

최근 공개된 2회 예고 영상에서는 금쪽상담소를 찾은 가수 초아와 지플랫이 숨겨왔던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모은다.

먼저 가수 초아는 밝은 모습 뒤에 숨겨져 있던 아픔을 고백하며 “도망가고 싶었다”고 털어놓는데. 오은영 박사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초아를 위한 은영매직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멘털케어룸으로 또 다른 손님이 입장한다. 바로 가수 지플랫. 그가 스튜디오에 앉아 마음 속 깊숙한 이야기를 털어놓자 박나래, 이윤지, 정형돈은 모두 탄식을 뱉으며 깜짝 놀라는데. 특히 오은영 박사는 지플랫을 위해 큰 다짐을 하고 왔다며 “오해 안 할 거죠?”라고 물어 그가 털어 놓는 고민에 대해 어떠한 맞춤 솔루션을 공개할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사진=채널A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