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공립박물관' 등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하 역사자료관)이 공립 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18일 밝혔다.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학예사 1명, 박물관자료 100점 이상, 100㎡ 이상 전시실, 수장고 등 공립박물관(제1종 전문박물관) 등록 요건을 갖췄다.
홍순관 관장은 "역사자료관은 구미성리학역사관에 이어 등록된 제1종 전문박물관이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새마을테마공원과 연계해 구미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대통령 유품과 근·현대사 자료 전시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하 역사자료관)이 공립 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18일 밝혔다.
경상북도 현장 실사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립박물관으로 등록이 결정됐다.
역사자료관은 사업비 159억원을 들여 구미 상모사곡동 6164㎡ 부지에 3층 규모로 지었다.
고(故) 박정희(1917~1979) 대통령 유품과 근·현대사 자료를 보존·전시한다.
오는 28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지난 6월 30일 예비 개관해 시범 운영 중이다.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학예사 1명, 박물관자료 100점 이상, 100㎡ 이상 전시실, 수장고 등 공립박물관(제1종 전문박물관) 등록 요건을 갖췄다.
홍순관 관장은 "역사자료관은 구미성리학역사관에 이어 등록된 제1종 전문박물관이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새마을테마공원과 연계해 구미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日 멤버 유흥업소 근무 의심' 걸그룹, 해체…K팝 빈부격차 커져(종합)
- 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 공개…'엄마 쏙 빼닮았네'
- "서주원 불륜"…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 왜?
- "강원래 다리, 아들에 유전?"…김송 악플 분노
- 가수 장우 당뇨합병증 별세…신곡 발표 이틀만
- '장동건♥' 고소영, 봉사활동 함께한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젝스키스 장수원 모친상…부인 임신 중 비보
- '歌皇 은퇴식' 시작됐다…나훈아 "섭섭하냐? 그래서 그만둔다"(종합)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유치장서 죽어야겠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