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죽지마" 박명수, 추석 연휴 집 못 가는 20대 취준생 격려(라디오쇼)

김노을 2021. 9. 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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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취업준비생을 격려했다.

9월 1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청취자들과 전화 연결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올해 29살이다. 일을 하다가 관둬 취준생이 돼서 이번 추석 때 집 가기가 좀 그렇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29살이면 핏덩이다. 절대로 기죽지 마라. 도전을 해야 기회가 생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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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박명수가 취업준비생을 격려했다.

9월 1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청취자들과 전화 연결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올해 29살이다. 일을 하다가 관둬 취준생이 돼서 이번 추석 때 집 가기가 좀 그렇다"고 털어놨다.

이어 "작년에는 제가 동생들 용돈도 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이라 집에 선뜻 가기가 어렵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박명수는 "29살이면 핏덩이다. 절대로 기죽지 마라. 도전을 해야 기회가 생긴다"고 조언했다.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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