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시즌 9패 기록

문영규 입력 2021. 9. 18. 11:24 수정 2021. 9. 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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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이 두 경기 연속 부진한 투구를 펼치며 시즌 9패째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미네소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만에 5점을 내주며 조기 강판당했습니다.

토론토는 미네소타에 7대 3으로 져 류현진은 시즌 9패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9패는 류현진의 한 시즌 개인 최다 패 타이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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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이 두 경기 연속 부진한 투구를 펼치며 시즌 9패째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미네소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만에 5점을 내주며 조기 강판당했습니다.

3회 노아웃 상황에서 폴랑코에게 2점 홈런을 내준데 이어 도널드슨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삼진 2개를 잡았지만, 홈런 2개 포함 안타 5개를 맞고 볼넷도 1개 내줬습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4.11에서 4.34로 올라갔습니다. 지난 12일 오리올스전 2와 ⅓이닝 7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부진입니다.

토론토는 미네소타에 7대 3으로 져 류현진은 시즌 9패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9패는 류현진의 한 시즌 개인 최다 패 타이 기록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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