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시즌 9패 기록

문영규 2021. 9. 18.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이 두 경기 연속 부진한 투구를 펼치며 시즌 9패째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미네소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만에 5점을 내주며 조기 강판당했습니다.

토론토는 미네소타에 7대 3으로 져 류현진은 시즌 9패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9패는 류현진의 한 시즌 개인 최다 패 타이 기록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이 두 경기 연속 부진한 투구를 펼치며 시즌 9패째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미네소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만에 5점을 내주며 조기 강판당했습니다.

3회 노아웃 상황에서 폴랑코에게 2점 홈런을 내준데 이어 도널드슨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삼진 2개를 잡았지만, 홈런 2개 포함 안타 5개를 맞고 볼넷도 1개 내줬습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4.11에서 4.34로 올라갔습니다. 지난 12일 오리올스전 2와 ⅓이닝 7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부진입니다.

토론토는 미네소타에 7대 3으로 져 류현진은 시즌 9패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9패는 류현진의 한 시즌 개인 최다 패 타이 기록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