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결혼 4주년 자축 "10년 넘게 산 부부 같아"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9. 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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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이지혜.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가수 이지혜가 결혼 4주년을 자축했다.

이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면 우리 결혼 4주년. 10년은 넘게 산 부부 같은데 아직 우리 신혼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 문재완을 보고 미소를 띠고 있다. 마주 서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사람까지 미소를 짓게 한다.

이지혜는 해시태그에 “‘결혼좋아’ ‘아직신혼부부’ ‘풋풋했던그때’” 등을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져요 축하합니다” “참 보기 좋은 부부네요” “아이 순산하시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5월 세 번째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렸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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