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별근무 경찰, 충돌사고 오토바이 운전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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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별근무에 나선 경찰이 오토바이 충돌사고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운전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1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0시 51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우회전을 하던 오토바이 1대가 중앙화단을 들이받았다.
당시 인근에서 추석 특별근무 중이던 사하경찰서 소속 순찰차가 사고를 목격하고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경찰이 출동하자 도로에 쓰러진 A씨가 일어섰고, 경찰은 신속하게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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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추석 특별근무에 나선 경찰이 오토바이 충돌사고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운전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1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0시 51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우회전을 하던 오토바이 1대가 중앙화단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20대)씨가 튕겨나가 반대편 도로에 떨어졌다.
당시 인근에서 추석 특별근무 중이던 사하경찰서 소속 순찰차가 사고를 목격하고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경찰이 출동하자 도로에 쓰러진 A씨가 일어섰고, 경찰은 신속하게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경찰은 17일부터 추석 종합치안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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