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김가연, 딸 걸그룹 데뷔시키나..'세젤귀' 춤사위에 엄마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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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이 딸 하령이의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연습실에서 춤추기에 열중한 김가연의 막내딸 하령이 모습이 담겨있다.
김가연은 "의상은 걸그룹"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가연은 2011년 프로게이머 출신의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임서령 양과 임하령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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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김가연이 딸 하령이의 근황을 공유했다.김가연은 자신의 SNS에 “댄스 신동은 아니지만, 네가 즐겁다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연습실에서 춤추기에 열중한 김가연의 막내딸 하령이 모습이 담겨있다. 하령이는 거울을 보며 동작 하나하나를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 조그마한 몸으로 꼬물꼬물 춤추는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2015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7살인 하령이는 이날 검은색 크롭 티셔츠에 배기 팬츠를 입어 ‘꼬마 힙합전사’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가연은 “의상은 걸그룹”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령이의 귀여운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이돌 포스 하랭하랭♥”, “오 진짜 포스는 귀요미 아이돌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연은 2011년 프로게이머 출신의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임서령 양과 임하령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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