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스티커'로 국내외 차트 1위 '착붙'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127(엔시티 127) 정규 3집 'Sticker'(스티커)로 국내외 차트 정상에 착붙었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Sticker'는 하루에만 76만여장을 기록한 한터차트를 비롯해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휩쓸었다. 타이틀 곡 'Sticker' 역시 공개직후 벅스, 바이브, 멜론 최신 차트 1위 등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차트 1위는 물론, 판매액 1백만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으며, 일본에서도 라인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NCT 127는 18일 오후 1시 컴백쇼 'NCT 127 WORLD PREMIERE STICKER'(엔시티 127 월드 프리미어 스티커)를 선보인다. 이번 컴백쇼는 NCT 127 유튜브 채널 및 SBS MTV, MTV Asia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NCT 127은 컴백쇼에서 타이틀 곡 'Sticker'를 비롯한 정규 3집 신곡 무대를 선사함은 물론,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컴백쇼에 이어 NCT 127은 1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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