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무너진 토론토, 미네소타에 3-7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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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미네소타에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류현진이 부진하며 3-7 패배를 당했다.
미네소타는 3회초 류현진을 무너뜨리며 다시 앞서갔다.
토론토는 류현진에 이어 로스 스트리플링이 3이닝 1실점, 줄리안 메리웨더가 1이닝 1실점, 네이트 피어슨이 1이닝 무실점, 라이언 보루키가 1이닝 무실점, 애덤 심버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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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가 미네소타에 패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9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류현진이 부진하며 3-7 패배를 당했다.
류현진과 마이클 피네다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미네소타는 2회초 브렌트 루커의 1타점 적시타로 먼저 득점했다.
토론토는 2회말 상대 실책과 제이크 램의 1타점 2루타로 2득점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미네소타는 3회초 류현진을 무너뜨리며 다시 앞서갔다. 바이런 벅스턴이 동점 1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호르헤 폴랑코가 역전 2점포, 조시 도날드슨이 백투백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미겔 사노까지 솔로포를 더해 3회초에만 5득점을 올렸다.
토론토는 3회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솔로포를 터뜨려 1점을 만회했다. 미네소타는 6회초 루커가 솔로포를 터뜨려 다시 달아났다.
류현진은 2이닝 동안 5피안타(2피홈런) 5실점으로 무너졌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4.34까지 올랐고 시즌 9패째를 당했다.
토론토는 류현진에 이어 로스 스트리플링이 3이닝 1실점, 줄리안 메리웨더가 1이닝 1실점, 네이트 피어슨이 1이닝 무실점, 라이언 보루키가 1이닝 무실점, 애덤 심버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
미네소타는 선발 피네다가 5.2이닝 3실점(1자책)을 기록했고 불펜이 나머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 승리했다.(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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