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 이탈리아 브랜드 에트로 캠페인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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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ETRO)의 패션 아이콘으로 발탁됐다.
에트로는 17일 브랜드 내 새로운 스니커즈 '얼스비트'의 가을·겨울 패션 캠페인 모델로 스트레이 키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댄스라인 멤버인 리노, 현진, 필릭스 등 3인이 캠페인 영상에 등장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3일 정규 2집 '노이지(NOEASY)'와 타이틀곡 '소리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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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ETRO)의 패션 아이콘으로 발탁됐다.
에트로는 17일 브랜드 내 새로운 스니커즈 ‘얼스비트’의 가을·겨울 패션 캠페인 모델로 스트레이 키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댄스라인 멤버인 리노, 현진, 필릭스 등 3인이 캠페인 영상에 등장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3일 정규 2집 ‘노이지(NOEASY)’와 타이틀곡 ‘소리꾼’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지난달 말 기준 가온차트 누적 출고량 110만 장을 돌파하며 JYP엔터테인먼트 제작 앨범 사상 처음 밀리언셀러의 영광을 안았다. ‘소리꾼’ 뮤직비디오 역시 17일까지 유튜브 조회수 7525만 건을 넘어서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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