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우나발 감염 확산..71명 신규 확진, 19일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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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우나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7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8월29일(76명) 이후 19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18일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4465명, 사망자도 1명 늘어 229명(질병청 기준 23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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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 사우나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7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8월29일(76명) 이후 19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서구 사우나에서 39명이 추가로 감염돼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나온지 5일 만에 54명으로 불었다.
대구시는 오는 23일까지 이 목욕탕을 포함해 같은 행정동에 있는 목욕탕 3곳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또 대구 시내 277개 모든 목욕탕의 관리자, 운영자, 종사자에게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도록 했다.
달서구 주점에서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누적 인원이 65명으로 늘었고, 같은 집단감염지로 분류된 남구 일가족 및 달성군 지인 모임과 관련해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모두 25명이 됐다.
달서구 외국인 모임과 관련해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인원이 16명으로 불었고, 북구 음식점 내 지인모임과 관련해 1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확진자 접촉으로 14명이 감염됐고, 8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18일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4465명, 사망자도 1명 늘어 229명(질병청 기준 234명)이 됐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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