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어디 안 가는 '이태원 전설' 요리 솜씨 "잠 안 와서 LA갈비 만듦"

김노을 2021. 9. 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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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전설'다운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홍석천은 9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홍석천은 "이 밤에 잠이 안 와서 냉장고에 있던 LA갈비 양념 만들어서 갈비 재놨다"고 말했다.

한편 홍석천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10여 개가 넘는 요식업장을 운영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폐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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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전설'다운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홍석천은 9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홍석천이 이날 새벽 직접 만든 LA 갈비가 담겨 있다. 먹음직스러운 모습이 침샘을 자극한다.

홍석천은 "이 밤에 잠이 안 와서 냉장고에 있던 LA갈비 양념 만들어서 갈비 재놨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한 재료가 많이 없었지만 그냥 내 느낌 가는 대로 만든 양념장. 내가 만든 갈비 먹고 싶은 사람 손 들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석천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10여 개가 넘는 요식업장을 운영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폐점됐다.

(사진=홍석천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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