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식] 군, 복내 동교1·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 등

구용희 2021. 9. 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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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복내 동교1·2지구(32만7013.6㎡)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복내 동교1·2지구는 지난해 3월 지적재조사 측량을 시작했으며 경계협의,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등 행정적 절차를 거쳐 경계를 확정했다.

보성군은 오는 30일까지 군립백민미술관에서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연계한 '옛 것에서 찾은 새로움' 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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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시스] 전남 보성군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DB) 2020.02.18.photo@newsis.com


[보성=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 보성군은 복내 동교1·2지구(32만7013.6㎡)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복내 동교1·2지구는 지난해 3월 지적재조사 측량을 시작했으며 경계협의,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등 행정적 절차를 거쳐 경계를 확정했다.

군은 기존 토지대장과 지적도 등을 폐쇄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으며 이후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정산과 등기 촉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2030년까지 지적공부 경계와 토지의 현황 경계가 불일치한 불부합 지역을 새롭게 조사·측량, 지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국가사업이다.

보성군립백민미술관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연계 기념전


보성군은 오는 30일까지 군립백민미술관에서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연계한 '옛 것에서 찾은 새로움' 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현대 민화 작가 윤세영·임남진·정해영이 참여했으며, 전통적인 수묵화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됐다.

백민미술관 소장품 중 수묵화와 관련한 한국화 작품도 함께 볼 수 있도록 아카이브 전도 병행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에는 추석 당일인 21일만 휴관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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