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DRX, '씨맥' 김대호 감독과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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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맥' 김대호 감독이 약 2년 동안 몸을 담았던 DRX를 떠난다.
DRX는 18일 오전,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를 통해 김대호 감독과의 계약을 상호 협의 하에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DRX는 공식 발표와 함께 "지난 2년간 보여준 김대호 감독의 공로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DRX는 17일 '동호' 박동호 코치, '디스트로이' 윤정민과의 계약도 상호 협의 하에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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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는 18일 오전,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를 통해 김대호 감독과의 계약을 상호 협의 하에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9년 11월 DRX(당시 명칭 드래곤X)에 합류했던 김대호 감독은 2020 LCK 스프링 스플릿 3위, 2020 미드 시즌 컵 그룹 스테이지 3위, 2020 LCK 서머 스플릿 준우승을 기록한 후 팀을 월드 챔피언십 8강에 진출시켰다. 2021년에는 전 소속팀 문제로 인한 5개월 자격 정지 처분으로 서머 스플릿부터 팀을 관리했으나 10위를 기록했다.
DRX는 공식 발표와 함께 “지난 2년간 보여준 김대호 감독의 공로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DRX는 17일 ‘동호’ 박동호 코치, ‘디스트로이’ 윤정민과의 계약도 상호 협의 하에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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