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고양호수예술축제', 코로나19 여파로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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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은 신종 코론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2021고양호수예술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18일 밝혔다.
이후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후반부 축제는 정상 진행하고자 준비 중이었지만, 거리두기 4단계가 10월 3일까지 또다시 연장되며 잔여 축제 기간 일정도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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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은 신종 코론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2021고양호수예술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최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른 결정이다.
당초 2021고양호수예술축제는 9월 3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이미 지난 8월 말 축제 전반부 프로그램에 대해 취소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후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후반부 축제는 정상 진행하고자 준비 중이었지만, 거리두기 4단계가 10월 3일까지 또다시 연장되며 잔여 축제 기간 일정도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했다.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일체의 야외 행사의 진행이 금지된다.
고양시의 대표 축제인 고양호수예술축제는 올해 제11회를 맞아 ‘예술로 치유되는 고양의 거리’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거리예술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총 44개 참가작을 선정했으며, 5주에 걸쳐 11일간 일산호수공원·일산문화공원·고양아람누리 일대에서 선보일 계획이었다.
고양문화재단은 취소된 공연 작품에 대해 계약서에 의거한 보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의 거리예술가들과 함께 준비해 온 2021고양호수예술축제를 선보이지 못하게 되어 무척 안타깝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관객들과 대면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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