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벗겨질 뻔했는데 경고 안 줘?..아! 주심 보니 이해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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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리즈 유나이티드 맞대결에서 마이크 딘(53) 주심의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 나왔다.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조엘린톤의 바지를 벗기려 했는데 경고를 안 줬다는 걸 이해할 수 없다" "노골적으로 바지를 잡아당겼는데 그냥 넘어가는 건 잘못된 거 아니야?" "최악의 심판답다" "딘 주심이 한두 번도 아니잖아" "바지를 찢었어도 가만히 있겠네" 등 불만을 토로했다.
딘 주심은 지난 2000년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심을 맡아 무려 21년이나 된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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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리즈 유나이티드 맞대결에서 마이크 딘(53) 주심의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 나왔다.
뉴캐슬과 리즈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양 팀 모두 리그 첫 승은 실패로 돌아갔다.
문제가 되는 장면은 리즈가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16분경 나왔다. 뉴캐슬의 공격수 조엘린톤(25)이 수비 상황에서 리즈의 공격수 하피냐(24)와 경합 싸움 끝에 공을 가로챘다. 이후 그는 곧바로 역습에 나서려고 했다. 그러나 하피냐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유니폼 하의를 잡아당겼다.
결국 조엘린톤은 바지가 벗겨질 뻔하며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딘 주심은 곧바로 반칙을 불었지만 추가적으로 경고는 나오지 않았다. 보통 경기 도중 상대 유니폼을 잡아당기면 고의적인 반칙으로 보고, 정도가 심하면 난폭한 행위로 간주해 경고를 주기 마련이다. 하지만 딘 주심은 그냥 넘어가면서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을 내렸다.
이에 뉴캐슬 팬들은 해당 장면에 의문을 제기했다.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조엘린톤의 바지를 벗기려 했는데 경고를 안 줬다는 걸 이해할 수 없다" "노골적으로 바지를 잡아당겼는데 그냥 넘어가는 건 잘못된 거 아니야?" "최악의 심판답다" "딘 주심이 한두 번도 아니잖아" "바지를 찢었어도 가만히 있겠네" 등 불만을 토로했다.
딘 주심은 지난 2000년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심을 맡아 무려 21년이나 된 베테랑이다. 하지만 논란이 되는 판정이 잦아 팬들에게 원성을 사는 경우가 잦았다. 일부 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 경기에 딘 주심이 배정되기를 꺼릴 정도다.
사진 = Getty Images, 해외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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