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록, 샬케에 시즌 3호골 작렬..2경기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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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카를스루에서 뛰는 최경록이 시즌 3번째 골을 작렬했다.
최경록은 18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 벨틴스 아레나서 열린 2021-2022 분데스리가2 7라운드 샬케04와 원정 경기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왼발 발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2선 자원인 최경록은 2018년 카를스루에로 이적해 지난 시즌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주전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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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카를스루에서 뛰는 최경록이 시즌 3번째 골을 작렬했다.
최경록은 18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 벨틴스 아레나서 열린 2021-2022 분데스리가2 7라운드 샬케04와 원정 경기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왼발 발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리그 7경기 만에 나온 그의 시즌 3호골이다. 7월 다름슈타트전서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던 최경록은 직전 홀슈타인 킬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맛을 봤다.
2선 자원인 최경록은 2018년 카를스루에로 이적해 지난 시즌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주전 입지를 다졌다. 이번 시즌 벌써 3호골을 기록하며 활약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최경록의 골로 리드한 카를스루에는 전반 15분 시몬 테로데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43분 마빈 바니젝의 극적인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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