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호남대, 광주 첨단산단 스마트제조 혁신인재양성 등

구용희 2021. 9. 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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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특성화대학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광주 첨단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8일 호남대에 따르면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광주 첨단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에 따른 세부 추진 사업 중 하나로, 산업단지 재직자의 디지털·그린 전환을 위한 직무교육과 입주기업의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재직자를 스마트 제조 분야 고급인력으로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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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호남대, 광주 첨단산단 스마트제조 혁신인재양성 박차. (사진 제공 = 호남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AI(인공지능)특성화대학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광주 첨단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8일 호남대에 따르면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광주 첨단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에 따른 세부 추진 사업 중 하나로, 산업단지 재직자의 디지털·그린 전환을 위한 직무교육과 입주기업의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재직자를 스마트 제조 분야 고급인력으로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호남대학교는 이 사업의 주관대학으로서 과기원·전남대·조선대 등과 함께 산단 근로자의 스마트 제조분야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기업 현장의 애로를 해결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

내년까지 2년간 총 사업비 88억 원을 투입하며, 스마트 제조분야 고급인력의 지속적인 산업단지 유입을 촉진시키기 위해 각 대학의 재학생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산업단지 취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호남대학교는 개방형 제조특화교육 6개 분야 30개 과정과 현장수요기반 맞춤형 교육과정 4개 분야 4개 과정 등 총 10개 분야 34개 과정을 맡는다.

과기원은 산학협력프로젝트 2개 분야 4개 과정과 기술개발 기업맞춤형 교육 1개 분야 6개 과정 등을 운영한다.

전남대는 스마트제조 역량강화 교육과정 4개 분야 22개 과정과 제조창의융합 교육과정 4개 분야 8개 과정, 조선대는 스마트제조공정교육 4개 분야 19개 과정과 스마트제조시스템교육과정 3개 분야 10개 과정 등을 각각 추진한다.

대학들은 내년까지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와 재학생 등을 합해 12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광주대, 청소년 온·오프라인 상담 서비스 제공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위탁 운영하는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담 서비스는 청소년이 겪는 불안과 우울 등의 정신건강, 가족, 대인관계, 진로 문제 등을 함께 해결하고 예방하기 위한 정서 행동 심층 평사 사업이다.

광주대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찾아가는 개인·집단상담 프로그램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자녀지도 부모교육 비대면 서비스 ▲대광여고 또래상담자와 함께하는 자기이해 심리검사 강의 등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주대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하는 개인 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청소년상담전화 또는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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