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팔 통증' 오타니, 10승 재도전? 캐치볼과 불펜 투구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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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 통증으로 등판이 취소된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불펜 투구를 펼치며 시즌 10승에 도전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오타니는 18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2021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를 앞두고 불펜 투구를 했다.
오타니는 지난 15일 캐치볼 도중에 오른팔 통증을 느꼈고, 이에 18일 오클랜드전 선발 등판이 취소됐다.
구단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등판을 만류하고 있지만, 오타니는 시즌 10승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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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오른팔 통증으로 등판이 취소된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불펜 투구를 펼치며 시즌 10승에 도전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오타니는 18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2021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를 앞두고 불펜 투구를 했다.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오타니는 이날 캐치볼을 한 다음에 불펜으로 이동해 총 32개의 공을 던졌다.
오타니는 지난 15일 캐치볼 도중에 오른팔 통증을 느꼈고, 이에 18일 오클랜드전 선발 등판이 취소됐다.
구단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등판을 만류하고 있지만, 오타니는 시즌 10승을 꿈꾸고 있다. 올해 9승 2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 중인 오타니는 1승만 추가하면 1918년 베이브 루스 이후 103년 만에 두 자릿수 승리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된다. 홈런은 이미 44개나 때렸다.
오타니의 다음 등판 일정은 미정이다. 조 매든 감독은 "일단 오타니의 상태를 지켜보겠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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