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계 김태희' 민혜연, ♥주진모 생일에 오붓 데이트 "허니 축하해"

김노을 2021. 9. 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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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의 아내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불변의 미모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9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hone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민혜연은 "폴도 함께 할 수 있고 아주 맛있고 친절했던 식사 시간과 집에 돌아와서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와니와 준하 오빠 사진으로 만든 예쁜 케이크까지"라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한편 서울대 의대 출신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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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불변의 미모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9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hone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려견을 안고 미소 짓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시원시원한 미소가 '의사계 김태희'라는 수식어를 증명한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생일을 맞은 주진모와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영화 '와니와 준하' 한 장면을 담은 케이크도 인상적이다.

민혜연은 "폴도 함께 할 수 있고 아주 맛있고 친절했던 식사 시간과 집에 돌아와서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와니와 준하 오빠 사진으로 만든 예쁜 케이크까지"라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이어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요"라고 덧붙이며 주진모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서울대 의대 출신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민혜연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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