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7일 52명 확진..누적 1만2217명

손연우 기자 2021. 9. 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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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사흘째 5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0분 이후 자정까지 1명(남구)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17일 발생한 확진자는 총 52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만2217명으로 증가했다.

최근 사흘간 신규확진자 수를 보면 15일 58명, 16일 52명, 17일 53명으로, 연일 5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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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87명 증가한 28만402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2087명(해외유입 4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703명(해외 3명), 부산 52명(해외 3명), 대구 71명, 인천 147명(해외 2명), 광주 27명(해외 2명), 대전 44명(해외 1명), 울산 34명(해외 1명), 세종 12명, 경기 674명(해외 9명), 강원 48명, 충북 41명(해외 2명), 충남 73명(해외 2명), 전북 73명(해외 1명), 전남 7명(해외 1명), 경북 24명(해외 2명), 경남 43명, 제주 3명, 검역 과정 11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사흘째 5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0분 이후 자정까지 1명(남구)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17일 발생한 확진자는 총 52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만2217명으로 증가했다.

밤사이 확진된 1명은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아 시 보건당국에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최근 사흘간 신규확진자 수를 보면 15일 58명, 16일 52명, 17일 53명으로, 연일 5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부산지역에서는 전날 3만7148명이 백신 1차 접종을, 3만242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부산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0.5%, 2차 접종률은 44.5%로 집계됐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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