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최고 기대주' 파티노, 바르셀로나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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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역대급' 기대주이자 17세 공격수 찰리 파티노는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선수다.
아스널 유스에서 성장해 U-18, U-23 연령별 유스팀에 몸담은 파티노는 매 시즌 성장을 거듭하며 1군 데뷔를 노린다.
월반을 거듭한 결과, 파티노는 현재 17세 나이로 U-23 연령대 선수들이 속한 유스팀에서 뛰고 있다.
파티노는 18일(한국 시간) 아스널이 치를 번리전 원정에도 동참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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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스널의 '역대급' 기대주이자 17세 공격수 찰리 파티노는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선수다. 아스널 유스에서 성장해 U-18, U-23 연령별 유스팀에 몸담은 파티노는 매 시즌 성장을 거듭하며 1군 데뷔를 노린다.
아스널의 17세 어린 선수에게 바르셀로나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티노는 잉글랜드와 스페인 이중국적을 가진 유망주로, 잉글랜드 U-15 및 U-17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월반을 거듭한 결과, 파티노는 현재 17세 나이로 U-23 연령대 선수들이 속한 유스팀에서 뛰고 있다. 곧 18세가 되는 파티노는 10월 중으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콜업을 받을 예정이기도 하다.
엄청난 재능에 눈독을 들이는 팀도 자연스레 늘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 미러>는 아르테타 감독이 이미 파티노에 쏟아지는 관심과 제의를 인지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의 팬인 파티노가 캄 노우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르테타는 파티노를 지킬 자신이 있다고 한다. 아르테타와 아스널 이사진은 파티노가 18세 생일을 맞이하는 오는 10월 계약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파티노는 18일(한국 시간) 아스널이 치를 번리전 원정에도 동참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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